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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윌슨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 당신의 황금기는 언제인가요? 미드나잇 인 파리 (2011) - Midnight in Paris 감독: 우디 앨런 / 주연: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애드리언 브로디, 레아 세이두, 케시 베이츠 할리우드에서 잘나가는 시나리오작가 '길 펜더'는 예비 장인어른의 사업 확장을 위한 파리 출장에 따라가 약혼녀와 함께 파리를 즐긴다. 파리의 예술적 풍취에 흠뻑 빠진 길과 달리 현실적이고 물질주의적인 약혼녀 '이네즈'는 쇼핑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길과 이네즈는 우연히 식당에서 소르본에서 초빙 강연을 하고 있는 이네즈의 지인 폴과 그의 아내를 만나고, 그 뒤부터 이네즈는 모든 일정을 폴 부부와 함께하려 한다. 이네즈는 폴의 박학다식함에 흠뻑 반해서 번번이 길을 무시하고, 폴은 1920년대의 비오는 파리에 살고 싶다는 길의 .. 더보기
빅 이어 [The Big Year, 2011] - 승리와 가족사이 빅 이어 (2011) - The Big Year 감독: 데이비드 프랭클 / 주연: 스티브 마틴, 잭 블랙, 오웬 윌슨, 로자먼드 파이크 [밴드 오브 브라더스], [섹스 앤 더 시티] 그리고 [안투라지]로 드라마의 왕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남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감독 '데이비드 프랭클' 의 2011년작 [빅 이어]를 소개한다. 19세기 미국에서는 하루동안 가장 많은 새를 사냥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대회를 개최하며 성탄절을 기념했다. 하지만 1900년 '오듀본 협회'의 조류학자 '프랭크 챔프맨'은 대회 방식을 바꾸는 걸 제안했고 결국 오늘의 테마 '빅 이어'가 창설된다. 빅 이어란? 일년 동안 북미에서 가장 많은 새를 '본' 사람이 우승하는 대회. 그냥 새를 보는 것이다. 2003년에 뉴저지의 지붕.. 더보기